[합천소식] 군,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총력..조례 제정

김동민 2022. 10. 25.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여성가족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2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집행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도록 정책을 추진하는 지자체를 지칭한다.

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다.

군은 최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 기간을 거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합천군청 [합천군청 제공]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여성가족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2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집행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도록 정책을 추진하는 지자체를 지칭한다.

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다.

군은 최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 기간을 거쳤다.

조례가 제정되면 위원회 구성, 군민참여단 공개 모집 등을 할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군은 여성, 사회적 약자 삶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