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울긋불긋 단양 도심은 가을꽃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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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관광도시 충북 단양 도심이 울긋불긋 가을꽃으로 물들었다.
단양군은 가을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단양읍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 7가지 국화 8000여 송이로 만든 꽃 조형물 11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양강과 조화를 이룬 꽃 장식은 관광객들은 물론 사진 애호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도 단양의 물결 꽃 조형물, 코끼리 조형물, 나무수레, 나무기차 포토존 등 각양각색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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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호반 관광도시 충북 단양 도심이 울긋불긋 가을꽃으로 물들었다.
단양군은 가을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단양읍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 7가지 국화 8000여 송이로 만든 꽃 조형물 11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양강과 조화를 이룬 꽃 장식은 관광객들은 물론 사진 애호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미터널 진입로와 출구의 6000여 송이 국화도 볼 만하다.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도 단양의 물결 꽃 조형물, 코끼리 조형물, 나무수레, 나무기차 포토존 등 각양각색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보라색과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감과 모양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꽃내음 가득한 감동을 선사한다.
도담삼봉 관광지 맞은편 도담마을 유휴지에도 1만300㎡ 규모 팜파스 숲과 계절별 양귀비, 금계국, 황하 코스모스 등이 피어나는 1만7400㎡ 규모 초화원에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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