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고창군, 실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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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운영을 위해 세부사업과 예산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주요 콘셉트 토의가 이뤄졌다.
앞서 고창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추진을 공식화 하고, 추진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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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고창군은 24일 노형수 부군수 주재로 관련부서 과장, 팀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열었다.
이번 실무회의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운영을 위해 세부사업과 예산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주요 콘셉트 토의가 이뤄졌다.
앞서 고창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추진을 공식화 하고, 추진단을 꾸렸다.
추진단은 △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개최 및 콘텐츠 강화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세 개선 △전략적 홍보 마케팅 추진 △민·관 협력 집중 활성화 등 핵심전략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형수 부군수는 “고창방문의 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고창군 관광산업을 한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광기반 구축 및 인프라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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