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보 취약지역 찾아가 'AI·SW 창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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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정보 취약지역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반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유미 KERIS 원장은 "지능정보기술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예술과 인문학까지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이 중요하다"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그동안 축적된 AI·SW교육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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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정보 취약지역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반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서벽지·농산어촌을 비롯한 정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현장학습을 연계해 운영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노코딩(No-coding) 애플리케이션 개발, 자율주행 자동차, 메타버스, AI활용 예술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공간으로 찾아가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KERIS 미래교육체험관, 권역별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비롯한 공공·민간과 연계해 진행된다.
서유미 KERIS 원장은 "지능정보기술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예술과 인문학까지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이 중요하다"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그동안 축적된 AI·SW교육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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