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2기' 개강

양한우 기자 2022. 10. 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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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아트센터 고마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2기' 교육 개강식을 갖고 수업에 들어갔다.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교육신청자 115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개강식에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배경과 시의 사업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앞으로 진행될 아카데미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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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아이디어 가진 민간조직 발굴 지원

[공주]공주시는 아트센터 고마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2기' 교육 개강식을 갖고 수업에 들어갔다.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교육신청자 115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개강식에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배경과 시의 사업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앞으로 진행될 아카데미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한 공동체 조직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자원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조직간 사회적자본을 형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공동체경제 아카데미'는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민간조직을 발굴해 사업모델 구상,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컨설팅 등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강화사업이다.

배성의 추진단장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으로 우리 농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로컬액션그룹(주민추진주체)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평소 꿈꿔왔던 아이디어 사업을 실현하며 꿈을 펼쳐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1년부터 4년간 70억 원을 지원해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원,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 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주시는 아트센터 고마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2기' 교육 개강식을 갖고 수업에 들어갔다. 사진=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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