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3년 70세 이상 어르신 목욕비 인상

박대항 기자 2022. 10. 25.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이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의 지원금을 기존 반기별 1인당 2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확대 지원'을 위해 예산군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의회 의결했으며 2023년부터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카드 충전금을 반기별 1인당 2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인상 지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카드 충전금 반기별 1인당 5만4000원 지원

[예산]예산군이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의 지원금을 기존 반기별 1인당 2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확대 지원'을 위해 예산군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의회 의결했으며 2023년부터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카드 충전금을 반기별 1인당 2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인상 지급한다.

군은 이번 지원금 인상으로 어르신의 건강 복지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급된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카드는 2022년 10월 기준 바우처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목욕업소 13개소, 미용업소 145개소, 이용업소 34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재구 군수는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금 인상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드는데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