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장날 열리는 버스킹 마당극 '장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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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사랑예술단 풍경소리는 홍성전통시장 장날인 26일과 내달 6일 오전 10-11시까지 버스킹 마당극 '장타령' 공연을 펼친다.
'장타령'은 부보 상단인 '원홍주등육군상무사'가 홍성의 역사 인물을 알리기 위해 흥이 넘치는 마당극으로 선보인다.
'부보상의 덕목과 4대 강령','홍성의 역사 인물' 자랑 및 선인을 기리고, '거북이마을 고사덕담(비나리)'으로 축원한 후 모든 관객과 함께 '풍년가'를 부르며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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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내포사랑예술단 풍경소리는 홍성전통시장 장날인 26일과 내달 6일 오전 10-11시까지 버스킹 마당극 '장타령' 공연을 펼친다.
'장타령'은 부보 상단인 '원홍주등육군상무사'가 홍성의 역사 인물을 알리기 위해 흥이 넘치는 마당극으로 선보인다. '부보상의 덕목과 4대 강령','홍성의 역사 인물' 자랑 및 선인을 기리고, '거북이마을 고사덕담(비나리)'으로 축원한 후 모든 관객과 함께 '풍년가'를 부르며 마무리하게 된다.
이 공연은 2022년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시민제안공모 '누구나 기획자' 사업으로 추진된다.
풍경소리 김동남 단장은 "홍성의 전통문화 유산인 부보상이 사라지지 않도록 지속해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 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장타령으로 상인들과 홍성군민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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