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은 가을 단양은 지금 가을꽃 향연

이상진 기자 2022. 10. 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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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지역 도심 곳곳에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는 밝아오는 단양의 물결 꽃 조형물, 코끼리 조형물, 나무수레, 나무기차 포토존 등 각양각색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군 관계자는 "특색 있는 대단위 꽃밭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깊어지는 가을 단양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개한 국화 등 가을 꽃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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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꽃들로 관광객들의 볼거리로 제공
도담삼봉 관광지 맞은편 도담마을 유휴지에 황하 코스모스 등이 피어나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단양지역 도심 곳곳에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담삼봉 관광지 맞은편 도담마을 유휴지에 1만 300㎡ 규모 팜파스 숲과 계절별 양귀비, 금계국, 황하 코스모스 등이 피어나는 초화원(1만 7400㎡)을 꾸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단양읍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는 조형물 11점, 국화(가든멈)외 7종 8520본, 장미터널 진입로 및 출구에도 국화작품 등 6040본의 꽃들이 관광객들의 볼거리로 제공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는 밝아오는 단양의 물결 꽃 조형물, 코끼리 조형물, 나무수레, 나무기차 포토존 등 각양각색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보라색과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감과 모양으로 조화를 이뤄 일상 속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꽃내음 가득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군은 사계절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관광시즌마다 주요 관광지, 교통로 등지에 꽃 장식을 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특색 있는 대단위 꽃밭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깊어지는 가을 단양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개한 국화 등 가을 꽃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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