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은 가을 단양은 지금 가을꽃 향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지역 도심 곳곳에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는 밝아오는 단양의 물결 꽃 조형물, 코끼리 조형물, 나무수레, 나무기차 포토존 등 각양각색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군 관계자는 "특색 있는 대단위 꽃밭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깊어지는 가을 단양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개한 국화 등 가을 꽃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단양지역 도심 곳곳에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담삼봉 관광지 맞은편 도담마을 유휴지에 1만 300㎡ 규모 팜파스 숲과 계절별 양귀비, 금계국, 황하 코스모스 등이 피어나는 초화원(1만 7400㎡)을 꾸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단양읍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는 조형물 11점, 국화(가든멈)외 7종 8520본, 장미터널 진입로 및 출구에도 국화작품 등 6040본의 꽃들이 관광객들의 볼거리로 제공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는 밝아오는 단양의 물결 꽃 조형물, 코끼리 조형물, 나무수레, 나무기차 포토존 등 각양각색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보라색과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감과 모양으로 조화를 이뤄 일상 속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꽃내음 가득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군은 사계절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관광시즌마다 주요 관광지, 교통로 등지에 꽃 장식을 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특색 있는 대단위 꽃밭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깊어지는 가을 단양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개한 국화 등 가을 꽃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정진석 "尹, 명태균 매몰차게 끊었지만…김여사는 못해"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