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마약 약속'한 20대 남성, 경찰에 덜미
박지연 2022. 10. 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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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만난 상대와 마약을 하기 위해 대마 추정 물질을 소지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대마 추정 물질을 확인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A씨가 소지하고 있던 대마 추정 물질과 A씨의 소변, 모발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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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온라인에서 만난 상대와 마약을 하기 위해 대마 추정 물질을 소지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께 서울 성북구 소재의 한 빌라 앞에서 대마를 소지하고 있다가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범행 당일 온라인 상에서 함께 마약을 하자는 글을 나눈 상대가 지정한 장소에 나갔다가 검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대마 추정 물질을 확인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A씨가 소지하고 있던 대마 추정 물질과 A씨의 소변, 모발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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