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관광지 선샤인랜드서 '낭만 사진전' 내년 2월까지

논산 선샤인랜드 '선샤인 낭만 사진전'이 내년 2월까지 선샤인랜드에서 진행된다. 2022. 10. 25 선샤인랜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의 대표 관광지 선샤인랜드가 ‘낭만’을 주제로 관광객의 사진을 모은 '선샤인 낭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선샤인스튜디오’와 ‘1950스튜디오’를 배경으로 관광객이 촬영해 SNS에 게재한 521점 중 35개의 선별작이 전시된다. 전시는 내년 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선샤인랜드를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논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들로 구성되는 사진전이라는 점과 참여 과정에서 SNS와 해시태그를 통해 응모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관광객의 시선에서 바라본 선샤인랜드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작품에 녹아 있는 사연까지 읽어볼 수 있어 의미 깊은 사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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