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문화 예술계 취업 특성 반영 'P 포트폴리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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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문화 예술계 취업 특성을 반영한 'P(prepare)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우리 대학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 다양한 문화예술 융·복합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예비 예술인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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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대학강점 분야 특성화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문화 예술계 취업 특성을 반영한 ‘P(prepare)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시 지원을 받아 예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술과 영상 분야 포트폴리오 제작 등 10개 강의로 구성돼 있다.
처음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학생부터 심화과정 희망 학생까지 수준별로 나눠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10개 강의 중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우리 대학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 다양한 문화예술 융·복합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예비 예술인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취업 상담 및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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