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신규확진 141명..일주일 전보다 37명 감소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3759명 증가한 2535만535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만3759명(해외유입 7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만66명(해외 7명), 부산 2310명, 대구 1831명, 인천 2641명(해외 2명), 광주 843명(해외 2명), 대전 1443명(해외 4명), 울산 771명(해외 1명), 세종 439명(해외 2명), 경기 1만2888명(해외 14명), 강원 1344명(해외 4명), 충북 1369명(해외 1명), 충남 1647명, 전북 1046명(해외 2명), 전남 1028명(해외 2명), 경북 1893명(해외 2명), 경남 2032명(해외 1명), 제주 141명(해외 2명), 검역 과정 27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1명 발생, 누적 확진자수가 33만7877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다.

제주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23일·147명)보다 6명, 일주일(17일·178명)보다 37명 각각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18~24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7명으로, 직전 일주일(11~17일·179명)보다 22명 줄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96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없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5%로, 가용병상은 47병상이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