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27일 '광주대표음식 힐링 페스티벌' 개최

정다움 기자 2022. 10. 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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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7일 오전 10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일원에서 '광주대표음식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주제는 광주 대표 음식으로 △힐링체험 △전시 △경연대회 등 여러 참여 프로그램이 열린다.

예술체험으로는 △광주계절한식 밥상보 만들기 △광주상추튀김 지승채반 만들기 △광주육전 트레이 만들기 △광주대표음식 도자기핸디페인팅 및 페이스페인팅 △광주오리탕 오리도자기 만들기 △전통차 시험 및 청태전 만들기 △국화전 부치기 등 8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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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체험, 전시, 경연대회 등 프로그램 다채
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27일 오전 10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일원에서 '광주대표음식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광주 대표 음식으로 △힐링체험 △전시 △경연대회 등 여러 참여 프로그램이 열린다.

힐링체험은 △푸드 △예술 △뮤직 △인문학으로 구성됐다.

푸드체험은 지역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담그기, 주먹밥 만들기를 진행한다.

예술체험으로는 △광주계절한식 밥상보 만들기 △광주상추튀김 지승채반 만들기 △광주육전 트레이 만들기 △광주대표음식 도자기핸디페인팅 및 페이스페인팅 △광주오리탕 오리도자기 만들기 △전통차 시험 및 청태전 만들기 △국화전 부치기 등 8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야외공연장에서는 가객 정용주의 통기타 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라온컴퍼니 밴드의 공연과 문화신포니에타의 클래식 공연도 펼쳐진다.

북구는 행사기간 제1회 광주주먹밥 북구어린이 경연대회를 열고, 주먹밥 만들기 우수 학생에게 북구청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가을날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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