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추가 141명..병상 가동률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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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4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7877명으로 늘었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25명, 20~59세가 88명, 60세 이상이 28명이다.
최근 1주 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4일 기준(18~24일) 1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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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24일 기준 주간 평균 158명…누적 33만7877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4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7877명으로 늘었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25명, 20~59세가 88명, 60세 이상이 28명이다.
최근 1주 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4일 기준(18~24일) 157명이다.
전 주(11~17일) 179명과 비교하면 22명이, 2주 전(4~10일, 162명)보다는 5명이 줄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14.55%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환자가 7명, 준중환자가 1명이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8% ▲2차 87.0% ▲3차 65.2% ▲4차 14.1%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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