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재활용 폐기물 불법 수집업체 3곳 적발

김동철 2022. 10. 25.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사업장 규모 2천㎡ 이상의 재활용 폐기물 수집업체 36곳을 점검, 법규 위반 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신고 대상 외 폐기물(폐전선, 폐합성수지 등) 수집 업체 1곳, 무허가 영업 2곳이다.

전북도는 이들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했고, 무허가 업체들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폐기물과 관련한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전화(☎ 063-280-1339)로 신고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사업장 규모 2천㎡ 이상의 재활용 폐기물 수집업체 36곳을 점검, 법규 위반 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신고 대상 외 폐기물(폐전선, 폐합성수지 등) 수집 업체 1곳, 무허가 영업 2곳이다.

전북도는 이들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했고, 무허가 업체들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폐기물과 관련한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전화(☎ 063-280-1339)로 신고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