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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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국민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육종가)들에게는 신품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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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를 독점적인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함으로써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출원된 품종을 센터에서 심사해 올해 최종적으로 보호권을 부여한 신품종은 총 35품종으로, 잎의 길이 및 너비가 길고 넓은 병풀 신품종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신품종 '골든메모리', 열매의 길이가 길고 숙기가 빠른 편인 대추나무 신품종 '가실애', 열매 과육 너비가 넓은 돌배나무 신품종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뿌리 몸통의 지름 및 길이가 굵고 짧은 산양삼 신품종 '지동' 등이다.
센터는 국민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육종가)들에게는 신품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돼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품종을 육성하고 출원해 주신 육종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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