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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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오는 29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학객(學客) 평생학습 맛집을 찾아서'란 주제로 제5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충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는 다양한 학습체험과 공연, 전시를 통해 그간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재미와 가치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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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시는 오는 29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학객(學客) 평생학습 맛집을 찾아서'란 주제로 제5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충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는 다양한 학습체험과 공연, 전시를 통해 그간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재미와 가치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올해 박람회에는 △22개 동아리와 기관·단체의 공연경진대회 △미니정원, 샌드아트, 원예만들기 등 40여 개의 무료체험 △라탄공예, 민화, 도예 등 300여 점의 작품전시 등 다양한 평생학습 맛집 테마로 꾸며져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평생학습에 대한 바른 인식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평생학습 OX 퀴즈, 룰렛을 돌려라 등 학습놀이터 이벤트 등도 추진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박람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바라는 평생학습 요인들을 분석해 평생학습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시민 제안 평생학습을 상시 운영해 시민들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평생학습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은옥 충주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박람회가 단순히 즐기는 행사를 넘어서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재미를 알아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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