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급실무 멘토·멘티 경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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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박석중 농촌자원팀장과 전승규 농촌지도사가 '2022년 지도공무원 역량개발교육 기술보급실무 분야'의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박석중 농촌자원팀장과 전승규 농촌지도사는 멘토링활동을 통해 △괴산 청결고추 경쟁력 제고 △친환경 유기농업 기술보급 △유기농업 선도농업인 육성 △고추 병해충 현장민원 해결 등으로 괴산군의 고추와 유기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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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박석중 농촌자원팀장과 전승규 농촌지도사가 '2022년 지도공무원 역량개발교육 기술보급실무 분야'의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도공무원 역량개발교육 기술보급실무 과정은 멘토와 멘티의 멘토링활동을 통해 농업인 지도기법 및 업무별 심화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경력단계별 기술보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멘토링활동 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멘토링 수행과정을 대상으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발했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박석중 농촌자원팀장과 전승규 농촌지도사는 멘토링활동을 통해 △괴산 청결고추 경쟁력 제고 △친환경 유기농업 기술보급 △유기농업 선도농업인 육성 △고추 병해충 현장민원 해결 등으로 괴산군의 고추와 유기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석중 농촌자원팀장은 작년 하반기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석중 농촌자원팀장과 전승규 농촌지도사는 "멘토·멘티의 원활한 소통과 친밀감 그리고 농업인들의 도움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괴산 청결고추의 경쟁력 제고와 친환경 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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