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2년 호국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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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26일부터 27일까지 군(郡) 전역에서 시행하는 '2022년 호국훈련'시 통합방위 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군(軍) 야외 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 향상, 임무 수행 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또한 민·관·군·경·소방·통합방위전력이 참가해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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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군은 26일부터 27일까지 군(郡) 전역에서 시행하는 '2022년 호국훈련'시 통합방위 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군(軍) 야외 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 향상, 임무 수행 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또한 민·관·군·경·소방·통합방위전력이 참가해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대항군을 운용하는 이번 훈련은 37사단 전 부대가 훈련에 참가해 민·관·군·경이 통합된 작전을 펼치며, 다수의 병력과 차량·장비도 투입된다.
우종만 군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은 안전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안전하게 실시되며, 훈련기간 중 일부 지역에서 공포탄 사용과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있을 수 있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며 "일부 도로 구간에서훈련 차량을 만나면 서행하고 안전 통제반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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