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5급 승진대상자 발표..교육행정 15명 등 19명

전라북도 교육청./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5일 ‘2023년 5급 승진대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사무관 승진 대상자는 교육행정직 15명 시설 1명, 공업 1명, 사서 1명, 전산 1명 등 총 19명이다.

교육행정직은 강미순(정읍고), 구명자(전주상업정보고), 김연순(동계고), 김윤용(전주중앙중), 박병호(진안교육지원청), 박은숙(이리여고), 유보형(김제교육지원청), 이성준(산서고), 이시영(백암초), 이유경(부안제일고), 임채안(군산교육문화회관), 정진원(순창교육지원청), 조성연(서림고), 최상희(무주교육지원청), 최은선(군산동고) 등 15명이다.

시설직은 조만익(부안교육지원청), 공업직은 소정영(익산교육지원청), 사서직은 이미경(정읍학생복지회관), 전산직은 김준호(임실교육지원청) 주무관이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승진대상자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 20%와 역량평가 80%를 반영해 결정됐다. 역량평가는 보고서 작성(40%), 심층면접(30%), 현장평가(10%)으로 구성된다

도교육청은 역량평가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난 21~22일까지 기획보고서 평가, 집단토론 및 개별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승진대상자는 11월7일부터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4주간 기본교육을 받은 뒤 내년 1월1일자로 승진 임용된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