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음성군 선수단 빛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군장애인체육회(회장 조병옥)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군 장애인체육회는 역도, 배드민턴, 수영, 휠체어럭비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충북도가 종합 4위를 달성하는데 음성군선수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음성군장애인체육회(회장 조병옥)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군 장애인체육회는 역도, 배드민턴, 수영, 휠체어럭비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충북도가 종합 4위를 달성하는데 음성군선수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음성군 선수단은 역도에서 현 국가대표인 황유선 선수(-79kg급)가 금메달 3개로 3관왕과 함께 웨이트리프팅과 벤치프레스 종합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한민국의 중심, 상상대로 음성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최숙자 선수(-61kg급)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김명희 선수(-73kg급)가 은메달 3개, 이성애 선수(-46kg급)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배드민턴에서 지상훈 선수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조병옥 음성군장애인체육회장은 "음성군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인 연습과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대회를 준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10월 10일 쉬고 싶어요"…국민 절반 이상 바란다 - 대전일보
- 민주당, 오늘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특검법 압박' - 대전일보
-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오름세…휘발유 1600원대 돌파 - 대전일보
- 정진석, 명태균 의혹에 "이달 중 대통령 입장 표명 있을 것" - 대전일보
- 국힘 "민주 장외투쟁은 이재명 방탄 집회…민생 포기하는 것" - 대전일보
- '尹 명예훼손' 보도 혐의 김만배, 법원에 보석 청구 - 대전일보
- 동료 수형자에 양말 물리고 폭행…20대 벌금형 - 대전일보
- 민주 "尹정부, 전쟁 획책 궁리 대신 국정 전환·민생대책 내놔야" - 대전일보
- 국힘, 이재명 '신영대 정치 탄압 검토 지시'에…"방탄 민주로 당명 바꿔야" - 대전일보
- 김기현 "민주 집회, 이재명 재판관 겁박 목적…정작 탄핵 대상 1순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