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시는 구직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한 '2022년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총 23개 기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했으며, 300여 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아와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보령시는 구직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한 '2022년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총 23개 기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했으며, 300여 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아와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3개 기업체는 현장 면접에서 228명의 면접자 중 156명을 1차 합격시킨 후 개별적으로 2차 면접을 준비 중이며, 다른 구직자 38명은 현장에서 채용을 확정했다.
또한 이날 박람회에서는 현장안전감시자, 핸드드립 바리스타 등 직업체험과 퍼스널컬러·진로타로적성검사·이력서 사진촬영·건강체크 등 취업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채용 면접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얻기가 힘들었는데 한 장소에서 여러 군데 기업체에 설명을 들으며 면접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박람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더 많은 취업 지원 서비스 발굴하고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10월 10일 쉬고 싶어요"…국민 절반 이상 바란다 - 대전일보
- 민주당, 오늘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특검법 압박' - 대전일보
-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오름세…휘발유 1600원대 돌파 - 대전일보
- 정진석, 명태균 의혹에 "이달 중 대통령 입장 표명 있을 것" - 대전일보
- 국힘 "민주 장외투쟁은 이재명 방탄 집회…민생 포기하는 것" - 대전일보
- '尹 명예훼손' 보도 혐의 김만배, 법원에 보석 청구 - 대전일보
- 동료 수형자에 양말 물리고 폭행…20대 벌금형 - 대전일보
- 민주 "尹정부, 전쟁 획책 궁리 대신 국정 전환·민생대책 내놔야" - 대전일보
- 국힘, 이재명 '신영대 정치 탄압 검토 지시'에…"방탄 민주로 당명 바꿔야" - 대전일보
- 김기현 "민주 집회, 이재명 재판관 겁박 목적…정작 탄핵 대상 1순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