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반지하 주거시설 안전강화

최의성 기자 2022. 10. 25.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소방서는 다음달 11일까지 관내 반지하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2022년 반지하 주거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령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반지하 가구를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추진하며 전 대상에 대한 설치 협조 안내문 전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의무사항 및 필요성 교육활동 등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보령소방서는 다음달 11일까지 관내 반지하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2022년 반지하 주거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화재는 사상자 중 사망자의 비율이 높은 가운데 특히 반지하 주거시설은 대피로 확보에도 어려움이 많아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보령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반지하 가구를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추진하며 전 대상에 대한 설치 협조 안내문 전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의무사항 및 필요성 교육활동 등을 추진한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만으로도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령 관내 어디에도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마련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