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와 함께하는 창의융합체험

최의성 기자 2022. 10. 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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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우리 지역에 열리는 청라은행마을 축제를 앞두고 관내 초등학교 2학년과 도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체험활동을 위한 한과 꾸러미를 지원한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으로 보령시청과 충청남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이뤄지는 이번 지원활동은 가족 구성원과 함께 한과를 만들면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우리 지역 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체험활동을 연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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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청, 한과 꾸러미 지원

[보령]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우리 지역에 열리는 청라은행마을 축제를 앞두고 관내 초등학교 2학년과 도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체험활동을 위한 한과 꾸러미를 지원한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으로 보령시청과 충청남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이뤄지는 이번 지원활동은 가족 구성원과 함께 한과를 만들면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우리 지역 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체험활동을 연계해 준비했다.

한과 꾸러미는 지역과 연계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보령지역 업체와 협업하여 예쁜 포장용기 안에 꾸러미 재료와 함께 활동 안내문을 넣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우리 고유의 한과 만들기 취지와 활동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보령교육지원청 유튜브에 탑재하고 학생들의 교육용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이번 창의융합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행복한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보령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에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와 연계하여 창의융합체험 꾸러미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청라은행마을 축제를 앞두고 창의융합체험활동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2학년과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한과 꾸러미를 지원한다. 사진=보령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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