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노인복지관 서민욱씨 체험수기공모전 수상

육종천 기자 2022. 10. 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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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노인복지관 서민욱 사회복무요원이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사회복무요원체험수기 공모전에 입선해 눈길을 끌고있다.

서민욱 사회복무요원은 '꽃밭의 노인들'이라는 제목으로 공모전에 응모해 체험수기 부문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입선자로 선정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서민욱 사회복무요원이 영동군노인복지관에서 성실하게 체험한 수기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남은 기간에도 영동군민들과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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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이야기로 체험수기 입선

[영동]영동군노인복지관 서민욱 사회복무요원이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사회복무요원체험수기 공모전에 입선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복무현장에서 모범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실복무 분위기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됐다. 총 2개 부문(체험수기, 복무현장 사진)으로 나눠 진행했다. 본 공모전은 1-2차 심사를 통해 각 지방청별 우수작품 추천중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이다.

서민욱 사회복무요원은 '꽃밭의 노인들'이라는 제목으로 공모전에 응모해 체험수기 부문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입선자로 선정됐다. 꽃밭의 노인들은 영동군 노인복지관에서 복무하며 느꼈던 점을 진솔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체험수기를 작성했다. 입선의 경우 지방청장시상으로 진행된다. 체험수기 집 발간 이후 올해 12월 중 예정돼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서민욱 사회복무요원이 영동군노인복지관에서 성실하게 체험한 수기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남은 기간에도 영동군민들과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민욱씨 군무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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