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 쓰레기 투기 장소 공원화 조성

양한우 기자 2022. 10. 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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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동장 최재철)은 불법 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송선동 일원에 꽃길을 조성하는 미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활력이 넘치고 있다.

최재철 동장은 "쓰레기 불법 투기로 미관을 해쳤던 송선동에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마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한 월송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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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 월송동(동장 최재철)은 불법 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송선동 일원에 꽃길을 조성하는 미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활력이 넘치고 있다.

송선동 마을주민들은 불법 투기하는 쓰레기들로 미관을 헤쳤던 송선동 426번지(403㎡)부지에 가우라 꽃 2000본을 심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주민들은 꽃 식재는 물론 앞으로 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가을맞이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자 식재했다.

최재철 동장은 "쓰레기 불법 투기로 미관을 해쳤던 송선동에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마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한 월송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송동은 다채로운 색감과 매력적인 황금 꽃길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생활의 활력을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주시 월송동(동장 최재철)은 불법 투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송선동 일원에 꽃길을 조성하는 미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활력이 넘치고 있다. 사진=월송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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