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주택·건물 등 소유자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주민의 가게 전기료 부담 절감, 공공·복지기관 등 유지비용 감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해 성주가 친환경 청정 녹색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탄소중립형 청정에너지 도시조성 기여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주택·건물 등 소유자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에서는 2018년과 2020년에 614세대에 보급됐다.
올해 360여 세대에 설치 중이며, 내년에는 300여 세대에 보급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주민의 가게 전기료 부담 절감, 공공·복지기관 등 유지비용 감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해 성주가 친환경 청정 녹색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