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박홍식 2022. 10.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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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주택·건물 등 소유자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주민의 가게 전기료 부담 절감, 공공·복지기관 등 유지비용 감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해 성주가 친환경 청정 녹색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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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탄소중립형 청정에너지 도시조성 기여

이병환 성주군수가 태양광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주택·건물 등 소유자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에서는 2018년과 2020년에 614세대에 보급됐다.

올해 360여 세대에 설치 중이며, 내년에는 300여 세대에 보급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주민의 가게 전기료 부담 절감, 공공·복지기관 등 유지비용 감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해 성주가 친환경 청정 녹색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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