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고시위안 14년래 최저..역외 위안 최약세
신기림 기자 2022. 10.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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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외 위안화가 사상 최저를 경신했다.
인민은행이 역내 위안을 14년 만에 최저로 고시한 여파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위안화 가치와 반대)은 25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한때 0.6%까지 뛰어 7.3686위안을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정부가 달러 대비 위안화의 절하를 허용하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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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 역외 위안화가 사상 최저를 경신했다. 인민은행이 역내 위안을 14년 만에 최저로 고시한 여파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위안화 가치와 반대)은 25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한때 0.6%까지 뛰어 7.3686위안을 기록했다. 2010년 역외거래가 시작된 이래 최고다.
인민은행이 이날 역내 환율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로 고시한 영향이다. 블룸버그는 "중국 정부가 달러 대비 위안화의 절하를 허용하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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