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4일 코로나19 1369명..12일 만에 다시 네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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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6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 12일 이후 12일 만에 또다시 네 자릿수로 올라섰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무려 855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433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85명을 포함해 모두 79만 41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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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6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 12일 이후 12일 만에 또다시 네 자릿수로 올라섰다.
25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36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무려 855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433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660명, 충주 282명, 제천 167명, 음성 77명, 진천 76명, 옥천 34명, 증평 27명, 영동 17명, 단양 14명, 괴산 13명, 보은 2명이다.
사망자도 90대 한 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85명을 포함해 모두 79만 41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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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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