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 마니산에서 독도까지 800km 이어 달린다

오주섭 2022. 10.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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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독도사랑 실천 기회제공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이벤트가 전국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인기 속에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다.

경북교육청 최상수국장은 "이번 행사가 평화의 섬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 강화와 독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제고와 독도 사랑 실천 생활화에 크게 기여 할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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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회 전국 독도 릴레이 마라톤 인증 인기

24일 경북교육청(임종식교육감)이 독도사랑 실천 기회제공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이벤트 제1회 독도사랑 전국 독도 릴레이 마라톤에 참가한 최상수 행정국장이 직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이어 달리기를 하고 있다./안동=오주섭기자

[더팩트ㅣ안동=오주섭기자] 경북교육청이 독도사랑 실천 기회제공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이벤트가 전국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인기 속에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신장키 위해 제1회 독도사랑 전국 독도 릴레이 마라톤을 통해 평화의 섬 독도를 널이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마니산에서 독도까지 약 800㎞를 1인당 100m식 달려 전국 8000명 이상 참여하면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릴레이 달리기에는 독도피켓, 손 팻말,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100m달리기 후 인증샷을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 학교 누리집에 등록 하면 된다.

경북교육청 최상수국장은 "이번 행사가 평화의 섬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 강화와 독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제고와 독도 사랑 실천 생활화에 크게 기여 할것이라"고 평가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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