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아파트 3층서 불..연기 흡입 1명 병원에

권태완 2022. 10.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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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8시3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3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아파트 외벽 일부 등을 태워 91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A씨는 외출 중이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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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오전 8시3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3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5일 오전 8시3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3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아파트 외벽 일부 등을 태워 91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A씨는 외출 중이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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