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선샤인랜드, 내년 2월24일까지 '낭만 사진전' 개최

김낙희 기자 2022. 10. 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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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2023년 2월24일까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에서 낭만을 주제로 관광객의 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선샤인 낭만 사진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전에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선샤인스튜디오'와 '1950스튜디오'를 배경으로 관광객이 촬영해 SNS에 게재한 521점 중 35개의 선별작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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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촬영한 사진 521점 중 35점 선별 전시
논산선샤인랜드에서 '낭만사진전'이 열리고 있다.(논산시 제공)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23년 2월24일까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에서 낭만을 주제로 관광객의 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선샤인 낭만 사진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전에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선샤인스튜디오’와 ‘1950스튜디오’를 배경으로 관광객이 촬영해 SNS에 게재한 521점 중 35개의 선별작이 전시된다.

관광객들이 SNS와 해시태그를 통해 응모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시선에서 바라본 다양한 모습과 각 작품에 녹아 있는 사연까지 읽어볼 수 있은 의미 깊은 사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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