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전과 4범 40대 또 필로폰 투약 '징역 10개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4번이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판사 박수완)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동종 범죄로 4번이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4번이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판사 박수완)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19일 경기 동두천시 주거지에서 필로폰 0.08g을 음료에 희석해 마시는 방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동종 범죄로 4번이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 판사는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직후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