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단합대회서 후임 폭행..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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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일선 경찰서 소속 간부급 경찰관이 '경찰의 날' 단합대회에서 후임 경찰관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청문 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 경감이 후임 경찰관 4명에게 욕설하고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청문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팀원들과 강화도로 단합대회를 갔다가 후임 경찰관 4명에게 욕설하고 폭행한 의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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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일선 경찰서 소속 간부급 경찰관이 '경찰의 날' 단합대회에서 후임 경찰관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청문 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 경감이 후임 경찰관 4명에게 욕설하고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청문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팀원들과 강화도로 단합대회를 갔다가 후임 경찰관 4명에게 욕설하고 폭행한 의혹을 받습니다.
당시 A 경감은 탁구장 영업시간이 끝났음에도 이용하게 해달라는 취지로 관계자와 언쟁을 벌였고, 후임 경찰관 4명이 이를 말리자 욕설과 폭행을 가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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