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지역 대표음식 힐링 페스티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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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일원에서 '광주대표음식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주 대표음식을 주제로 ▲힐링 체험 ▲전시 ▲경연대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예술 체험에서는 계절한식 밥상보 만들기, 상추튀김 지승채반 만들기, 육전 만들기, 광주 대표음식 도자기 핸디·페이스 페인팅, 오리탕 오리도자기 만들기, 전통차 시음, 국화전 부치기 등 8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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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일원에서 '광주대표음식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주 대표음식을 주제로 ▲힐링 체험 ▲전시 ▲경연대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 위기로 지친 주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힐링 체험'은 푸드, 예술, 뮤직, 인문학으로 분야를 나눠 구성됐다. 푸드 체험에선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김장하기, 주먹밥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예술 체험에서는 계절한식 밥상보 만들기, 상추튀김 지승채반 만들기, 육전 만들기, 광주 대표음식 도자기 핸디·페이스 페인팅, 오리탕 오리도자기 만들기, 전통차 시음, 국화전 부치기 등 8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 야외공연장에서는 통기타 연주와 클래식 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와 음식'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과 광주 7가지 대표음식 전시회도 열린다.
◇북구의회, 상임위별 주요 사업 현장 점검
광주 북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가 제281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4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실태·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국공립 태봉어린이집 신축 부지, 미조성 어린이공원 부지 3곳, 북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사업 추진 사항을 살폈다.
경제복지위원회는 올해 8월 개관한 풍향동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운영 프로그램, 대관 현황을 점검했다. 수영장, 체육관 등 시설을 둘러보았다.
안전도시위원회는 중흥동 일원에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상생 상가를 둘러보고 민·관 협력 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오는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4차 본 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를 마무리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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