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2032명 신규 확진 '급증'..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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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24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3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3일은 확진자 645명, 사망자 2명이었다.
그리고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43주차 총 확진자 수는 8362명으로 직전 42주차 7603명 대비 759명 증가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194.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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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880명, 양산 243명, 김해 229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5일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24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3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3일은 확진자 645명, 사망자 2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203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880명(창원 423, 마산 292, 진해 165), 양산 243명, 김해 229명, 진주 186명, 거제 148명, 밀양 62명, 사천 58명, 함안 38명, 거창 36명, 창녕 30명, 산청 21, 고성 18명, 함양 18명, 합천 17명, 통영 16명, 하동 12명, 의령 10명, 남해 10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80대 남성과 통영 70대 여성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152만5426명(입원치료 30, 재택치료 7462, 퇴원 151만6422, 사망 151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7.8%,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5.0%, 4차 접종 15.0%이다.
그리고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43주차 총 확진자 수는 8362명으로 직전 42주차 7603명 대비 759명 증가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194.6명을 기록했다.
43주차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992명(35.8%), 김해 1268명(15.2%), 양산 1044명(12.5%), 진주 821명(9.8%), 거제 604명(7.2%), 사천 285명(3.4%) 등 순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70대 이상이 15.4%를 차지했고, 60대(15.1%), 40대(14.8%), 50대 이상(14.3%) 등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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