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키며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SK어스온, 플로깅 활동

김기훈 2022. 10. 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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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이 전 세계에서 환경보호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활동에 나섰다.

SK어스온은 본·지사 전 직원 약 180명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플로깅 활동인 '산해진미(山海眞美)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산해진미 캠페인은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SK이노베이션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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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명성 사장(앞줄 왼쪽)과 SK어스온 구성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며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SK어스온이 전 세계에서 환경보호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활동에 나섰다.

SK어스온은 본·지사 전 직원 약 180명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플로깅 활동인 '산해진미(山海眞美)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로 쓰이는 신조어다.

산해진미 캠페인은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SK이노베이션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활동이다.

이번 산해진미 플로깅은 국내에서는 지난 21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또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등 4개국 해외지사에서도 진행됐다고 SK온은 설명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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