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모사업 국·도비 1100억원 확보..8개 심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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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올해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28개 공모사업 가운데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은 ▲액화수소 제품의 법정검사를 담당하는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332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 구축사업(156억원) ▲대소면 소재 폐공장을 정비해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12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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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공모사업 예산 확보액 940억원보다 17.0%인 160억원이 늘었다.
올해 선정된 28개 공모사업 가운데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은 ▲액화수소 제품의 법정검사를 담당하는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332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 구축사업(156억원) ▲대소면 소재 폐공장을 정비해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120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초소형 운송수단 배터리 안전성을 평가하는 마이크로 비히클·응용제품 배터리 안전성 평가기반 구축사업(74억원) ▲맹동저수지 일대에 17.6㎞의 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하는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61억원) ▲음성종합운동장 개보수를 지원하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25억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9억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4억원) 등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 9건의 공모사업이 심사를 받고 있어 연말까지 공모사업 규모는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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