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올해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1100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1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2022년에 신성장 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등 28개 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공모사업 접수 단계부터 사업 규모에 따른 보고 체계를 마련하고 사전검토위원회를 열어 응모 타당성, 재정 부담 적정성 등을 판단했다.
음성군은 현재 9건의 공모사업이 심사 중에 있어 공모사업 선정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1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2022년에 신성장 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등 28개 사업에 선정됐다.
주요 사업은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 구축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이다.
△마이크로 비히클 및 응용제품 배터리 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맹동저수지 일대 생태문화탐방로 조성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기업 정주 여건 개선 등도 눈에 띈다.
군은 공모사업 접수 단계부터 사업 규모에 따른 보고 체계를 마련하고 사전검토위원회를 열어 응모 타당성, 재정 부담 적정성 등을 판단했다.
조병옥 군수는 "공모사업 성과로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음성군은 현재 9건의 공모사업이 심사 중에 있어 공모사업 선정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