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땅값..대구 0.67%↑·경북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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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대구·경북지역의 땅값은 오르고 거래량은 줄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22년 3분기 지가변동률·토지거래량 조사'를 보면 대구지역의 지가는 0.67% 상승했다.
3분기 대구지역의 토지거래량(건축물 부속 토지 포함)은 9693필지로 전 분기 대비 16.6%가, 경북지역은 3만7052필지로 17.0%가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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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대구·경북지역의 땅값은 오르고 거래량은 줄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22년 3분기 지가변동률·토지거래량 조사'를 보면 대구지역의 지가는 0.67% 상승했다. (전국 0.78% 상승)
다만 상승 폭은 전 분기(0.87%) 대비 0.16%p가, 지난해 3분기(1.12%) 대비 9.49%p가 각각 감소했다. (4분기 연속 상승 폭 축소)
같은 기간 경북지역의 지가는 0.46% 상승했다. (전 분기 대비 0.11%p 감소, 2분기 연속 상승 폭 축소)
3분기 대구지역의 토지거래량(건축물 부속 토지 포함)은 9693필지로 전 분기 대비 16.6%가, 경북지역은 3만7052필지로 17.0%가 각각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3분기 지가변동률은 전 분기 대비 수도권과 지방 모두 소폭 축소했다"며 "토지거래량도 17개 시도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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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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