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4일 신규 확진 2032명, 한달 만에 다시 2천명대..사망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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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4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32명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7일 1611명 △18일 1440명 △19일 1121명 △20일 1115명 △21일 1222명 △22일 1283명 △23일 64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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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24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32명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하루 전이자 일요일이었던 23일(645명)보다 1387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17일, 1611명)보다 421명 증가했다.
지난 9월26일 22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다시 2000명대에 접어들었으며 지난주 일일 평균 확진자수 1194.6명보다도 크게 웃도는 상황이다.
24일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880명, 양산 243명, 김해 229명, 진주 186명, 거제 148명, 밀양 62명, 사천 58명, 함안 38명, 거창 36명, 창녕 30명, 산청 21명, 고성·함양 각 18명, 합천 17명, 통영 16명, 하동 12명, 의령·남해 각 10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7일 1611명 △18일 1440명 △19일 1121명 △20일 1115명 △21일 1222명 △22일 1283명 △23일 645일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2만5426명으로 현재 입원치료 30명(위중증 7명), 재택치료 7462명이다. 사망자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1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2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7.8%다.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5.0%, 4차 15.0%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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