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일 264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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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에서 25일 0시 기준 264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기초 접종 254만8887명(87.1%), 3차 접종 91만2776명(65.3%), 4차 접종 40만5292명(13.8%), 동절기 접종 3만1700명(1.1%)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만336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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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지역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에서 25일 0시 기준 264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주인 전인 지난 17일 2182명의 확진자수 보다 450여명이 증가한 수치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55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2639명과 해외입국자 2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692명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기초 접종 254만8887명(87.1%), 3차 접종 91만2776명(65.3%), 4차 접종 40만5292명(13.8%), 동절기 접종 3만1700명(1.1%)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55병상(전일대비 -3)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5.7%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만3367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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