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일 2641명 확진, 전주 대비 459명↑..1명 사망

강남주 기자 2022. 10.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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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4일 264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3367명으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주 월요일(17일)부터 금요일(21일)까지 확진자수를 보면 '2182명-1815명-1543명-1598명-169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63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692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5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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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75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4일 264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3367명으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일요일이었던 전날(23일) 937명보다 1704명 많고 일주일 전(17일) 2182명에 비해서는 459명 증가한 수치다.

인천 확진자는 최근 들어 감소세가 멈추고 주중 1000명대~2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주 월요일(17일)부터 금요일(21일)까지 확진자수를 보면 ‘2182명-1815명-1543명-1598명-1698명’이다.

지난주엔 월요일 가장 많았고 나머지 요일엔 1000명대 중반에서 머물렀으며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 이날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 중 263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692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59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0.2%, 준중환자병상 16.9%, 일반병상 15.7%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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