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20회 충북교사상 수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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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본관 회의실에서 제20회 충북교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김석순(목행초), 엄정은(진천상신초), 정승섭(충주고) 교사 등 3명으로, 이들에게는 표창패와 상금 200만 원이 주어졌다.
충북교사상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예우하고, 학생이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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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본관 회의실에서 제20회 충북교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김석순(목행초), 엄정은(진천상신초), 정승섭(충주고) 교사 등 3명으로, 이들에게는 표창패와 상금 200만 원이 주어졌다.
충북교사상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예우하고, 학생이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제정된 상이다.
도내 학교 교육 경력 10년 이상의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원, 주민의 추천을 받아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이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사존중 운동을 펴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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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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