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등 사업 전국 유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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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가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멘토링 운영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전국에서 한 개 기관만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 영남이공대가 선정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반도체, 신소재, 나노기술, SW코딩, ICT, 미래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 분야별 8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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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가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멘토링 운영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영남이공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전국에서 한 개 기관만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 영남이공대가 선정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공계 우수 잠재 인력의 진로 이해를 높이고 맞춤형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는 관련 프로그램의 체계적 수립, 진로지원 멘토단 구성과 역할, 네트워크 구성 등 세부 추진 계획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반도체, 신소재, 나노기술, SW코딩, ICT, 미래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 분야별 8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산업체·대학·고등학생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체적인 직업 목표 설정과 학업 동기 제고, 산업체 현장 기술 이해, 주도적 진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공계 우수 잠재 인력의 고등학생들이 실습과 체험 위주의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 역량을 갖추고 최적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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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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