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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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제)는 충남도내 6호로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을 조성했다.
이번 숲 조성사업에 식재된 나무는 지난 6월 '걷쥬(충남도민 걷기)'앱의 나무 기부 걷기 챌린지를 통해 20만 보 이상의 걸음 수를 달성한 2만 556명의 기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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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제)는 충남도내 6호로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을 조성했다.
25일 센터에 따르면 전날 윤동현 충남도 청년공동체지원국장,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딸나무, 이팝나무, 공작단풍, 홍가시나무, 홍도화, 산수유나무 등 교목류 6종과 공조팝, 황매화, 사철나무 등 관목류 5종 등 1769주의 나무를 심었다.
이들은 자원봉사 숲 현판 제막식에 이어 자원봉사 상징목인 공작단풍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주었다.
이번 숲 조성사업에 식재된 나무는 지난 6월 '걷쥬(충남도민 걷기)'앱의 나무 기부 걷기 챌린지를 통해 20만 보 이상의 걸음 수를 달성한 2만 556명의 기부로 마련됐다. 도내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청플레이(Play)'의 가입 미션을 성공한 청소년들도 이번 숲 조성 활동에 뜻을 모았다.
김영제 이사장은 "베이비부머 봉사단, 자원봉사자, 동문2동 통장단·적십자사·새마을회와 인지 차동초 학생봉사자들의 참여와 함께 조성된 자원봉사의 숲인 만큼 시민들의 쉼 공간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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