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8일 만에 2천 명대로..고령 환자 2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만에 2천 명대로 증가했다.
25일 0시 기준으로, 24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032명(해외 1명)이다.
10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2만 857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만에 2천 명대로 증가했다.
25일 0시 기준으로, 24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032명(해외 1명)이다. 전날(645명)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창원 880명, 양산 243명, 김해 229명, 진주 186명, 거제 148명, 밀양 62명, 사천 58명, 함안 38명, 거창 36명, 창녕 30명, 산청 21명, 고성 18명, 함양 18명, 합천 17명, 통영 16명, 하동 12명, 의령 10명, 남해 10명이다.
7~80대 환자 2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1512명으로 집계됐다.
10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2만 8572명이다. 1일 1364명, 2일 690명, 3일 975명, 4일 1946명, 5일 1567명, 6일 1226명, 7일 1057명, 8일 1107명, 9일 409명, 10일 915명, 11일 1544명, 12일 1416명, 13일 1190명, 14일 1091명, 15일 1036명, 16일 572명, 17일 1609명, 18일 1440명, 19일 1121명, 20일 1115명, 21일 1222명, 22일 1283명, 23일 645명, 24일 2032명이다.
지난달 26일 이후 28일 만에 2천 명대로 증가했으며, 일주일 전 월요일(17일)과 비교해도 20%나 늘었다. 최근 일주일(18일~24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8858명, 하루 평균 1265명꼴로 발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2만 5426명(입원 30명·재택치료 7462명·퇴원 151만 6422명·사망 1512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후배 만취폭행…얼룩진 '경찰의 날' 단합대회
- '마약 혐의' 비아이, 집행유예 선고 1년 만에 방송 복귀
- 사진 보내며 전 연인 협박한 50대…전송한 문자 내용은?
- "알아서 찾아가라며…" 무인보관함 분실카드 70장 슬쩍
- "비만 치료 식욕억제제, 남성보다 여성에 더 효과"
- 김의겸 "尹-한동훈 청담동서 술자리" vs 한동훈 "뭐 거시겠냐"
- '작심발언' 유동규 "형들인 줄 알았다…이제 무서운 게 없다"
- '특검' 거부하고 野 보이콧 정면돌파…尹, 오늘 시정연설
- 김동연의 3가지 고민…추경·산하기관장·사기 저하
- 결국 뚫린 당사…민주당 단일대오 가능할까[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