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유아교육원 체험시설 '마음키움터' 새 단장 등

김재광 2022. 10. 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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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 체험시설인 '마음키움터'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는 미래형 체험터로 탈바꿈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창의력, 예술적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아날로그·디지털을 접목한 체험 공간을 조성하려고 3~9월 마음키움터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했다.

앞서, 유아교육진흥원은 프로그램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달 26~27일 새 단장한 마음키움터를 시범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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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 미래형 체험공간 ‘마음키움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유아교육진흥원 체험시설인 ‘마음키움터’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는 미래형 체험터로 탈바꿈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창의력, 예술적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아날로그·디지털을 접목한 체험 공간을 조성하려고 3~9월 마음키움터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했다.

마음키움터에는 천사들의 하프, 몸으로 하는 음악 여행, 음악으로 그린 세상, 상상톡톡 미술관 등 11개의 전시물이 새롭게 들어섰다.

유아들이 오감을 통한 직접적인 예술 표현과 AR(증강현실), 터치스크린 등 디지털 공간을 활용해 간접적인 예술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꾸몄다.

앞서, 유아교육진흥원은 프로그램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달 26~27일 새 단장한 마음키움터를 시범 운영했다.

◇충북교육청 공약실천 도민배심원 1차 회의

충북교육청은 25일 본청 화합관에서 충북도교육감 공약실천계획 평가를 위한 도민배심원 1차 회의를 연다.

도민배심원단은 공약실천계획 초안의 합목적성∙이행 가능성∙예산투자 적정성을 심사하는 도민 검증시스템이다.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도내 일반 주민 55명을 성별∙연령별∙지역별로 무작위(전화 ARS로 지원자 모집 후 전문기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 선발했다.

이들은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8일 2차 회의, 같은 달 15일 3차 회의를 열어 공약실천계획 초안을 숙의하고, 평가한다.

공약실천계획은 도민 의견수렴 결과, 도민배심원 3차 회의 권고안 등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말 확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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