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9~30일 '동인천 낭만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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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2 동인천 낭만시장'을 개최한다.
올해는 동인천의 부흥과 미래 비전을 담은 홀로그램 쇼인 '낭만 미디어아트'와 동구 소재 30년 이상 가게들을 재현한 '낭만 이어가게',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낭만 마켓',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어린이 벼룩시장, 낭만 놀이터, 추억의 DJ박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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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2 동인천 낭만시장’을 개최한다.
동인천 낭만시장은 1970~1980년대 번성했던 동인천의 모습을 재현하고 당시의 낭만을 추억하는 뉴트로 콘셉트의 시장 축제다. 송현시장, 중앙시장, 배다리공예상가, 미림극장 등 지역 상권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동인천의 부흥과 미래 비전을 담은 홀로그램 쇼인 ‘낭만 미디어아트’와 동구 소재 30년 이상 가게들을 재현한 ‘낭만 이어가게’,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낭만 마켓’,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어린이 벼룩시장, 낭만 놀이터, 추억의 DJ박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낭만 시네마’와 동인천 주변의 지역 상권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낭만 스탬프 투어’, 관람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인 ‘게릴라 무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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