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로 변화된 15년후 미래 세상을 만화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35년 미래 세상을 담은 만화,'함께 만드는 2035 미래세상'을 발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신개념형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원이 참여해 고민하고 상상력을 반영했다"며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 미래상을 널리 공유하는 것이 중요해 만화책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신개념형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원이 참여해 고민하고 상상력을 반영했다"며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 미래상을 널리 공유하는 것이 중요해 만화책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함께 만드는 2035 미래세상'은 ETRI가 15년 후 미래 세상을 제시한 바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국가지능화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 ICT 제품이나 서비스 등 신개념 형상을 설명한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개인·사회·산업·공공의 지능화편에서 총 18개부문 신개념 형상을 다룬다. △디지털 개인비서 △제2의 몸-엑소스킨 △환경인지 생산농장 △AI군참모 등으로 구성됐다.
후반부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6개 주제를 쉽게 풀어썼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신약개발과 백신 연구 등 신개념형상이 주요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ETRI는 2035년 미래세상에서 활용될 신개념형상을 지난 3년간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만든 '지능정보사회로 가는길 : 기술발전지도 2035' 보고서를 ETRI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만화는 책자로 제작돼 국·공립도서관, 교육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ETRI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